여행과 사진

[20100613] 전동성당

차도사 2010. 6. 14. 09:47

국사봉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내려오던중..하늘이 조금식 열리고..

좌측으로 노을도 곱게 떨어진다..

이런 젠장!!!!

차창 밖으로 보이는 들녁의 왕따나무와 고운 석양의 황금 빛 벌판을 보고

차를 돌리려는데 도무지 나가는 길이 안보인다..

오늘은 좋은 사진을 허락하지 않는구나..

돌아오는 길..

전동성당에 들러 인증샷을 날리고..비빔밥 한그릇에 만족하고 돌아간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