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의 사진이란 도아니면 모이던가..
간간히 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
무작정 예천 회룔포로 향했다..
스치는 차창가에 창문열고 카메라를 들이대본다..
간간이 보이는 하늘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..
기대에 부응을 못한채 예천 회룔포는 흐린 비 구름속에 가려 있었다..
아쉬운 마음에 돌아오는 길 속리산휴게소에서 잠시 산위에 걸린 구름 한컷..
8강을 기원하며 월드컵경기장에서 응원한 축구는 잘 싸웠음에도 아쉽게 분패했다..
'여행과 사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20100701]방죽골~ (0) | 2010.07.02 |
---|---|
[20100701]대청호 탐방 (0) | 2010.07.02 |
[20100621] 진도대교 (0) | 2010.06.22 |
[20100620] 당진 도비도 (0) | 2010.06.22 |
[20100613] 전동성당 (0) | 2010.06.14 |